세상에 읽을 책은 많고 재미있는 책만 읽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-- 초록머리
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모아 보아요. 영상이나 기사도 좋습니다.
최지_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by. 에바 일루즈 / 친밀성의 거래 by. 비비아나 젤라이저 / 돈이란 무엇인가 by. 게오르그 짐멜 / 일의 기쁨과 슬픔 by. 알랭 드 보통 (사회학 책으로 분류할 수 있느냐의 질문에 이 책이 담고 있는 직업, 노동,시스템에 대한 뛰어난 관찰을 내보이며, 이것보다 더 나은 사회학책이 어딨냐고! 말해주고 싶소이다)
씽
오 좋네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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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
최지
왜 저 책들을 읽었는지, 이야기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! 올려주는 것을 다 읽을 수는 없지만, 왜 읽었는지 무슨 내용인지 각자의 축약만 읽어도 똑똑해질 것 같은 기분이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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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
복순
오 저도 생각 좀 해볼게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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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순
전 한때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배신 시리즈를 재밌게 읽었는데.. 여기서 드는 생각이.. 전 사회과학 분야 서적을 재밌게 읽은 것 같은데.... 전 사회학보다도, 사회과학을 좋아한걸까요... (참.. 지그문트 바우만의 '쓰레기가 되는 삶들'이 떠올라요!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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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아직 못 본 책이 바버라 에런라이크인데! 나중에 추천 부탁드려요. 저도 선호하는 쪽은 문화학, 문화인류학 쪽이긴 해요. 책이 얼마 없지만... 사회과학으로 넓게 봐도 괜찮을 듯요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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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
두번째 책 고를 때 요런 꿀 리스트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은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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