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1월 5일 오전11시45분, 삼각지역 카데뜨에서 씽, 복순, 그림, 그리고 최지가 모였습니다. 딱딱한 바게뜨를 씹으며 워밍업 이야기를 나누고, 자리를 옮겨 좌식 카페에 모여 앉아 <신자유주의의 탄생 by 장석준>, <신자유주의 by 데이비드 하비> 의 각 1~2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. </p>
<p>그날 나온 이야기들을 두서 없이 정리해보고자 해요. 솔직하고 개인적인 생각들이 담겨 있어 이름을 밝히기 보다는 이야기 나눈 순서에 따라 적어볼게요. </p>
<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/p>
<p><span> </span> 운동가, 활동가로서 신자유주의를 바라보게 되었다. 이전에는 '문화'로서 생각했던 <strong>신자유주의가 현재 나의 정체성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다. </strong></p>
<p>하비가 선언하듯 정의하는 신자유주의자들의 신념에서는 '자유'를 강조한다. 그렇다면 <strong>'자유'란 무엇인가? </strong></p>
<p>장석준의 책에서 좌파의 정의를 1) 사회변화추구 2)권리인정에서 배제된 자 3) 사회의 문제를 사회 관계에서 찾음 4) 사회변화를 보편적 해방의 실현으로 봄 과 같이 4가지로 정의하는데, 그렇게 보면 <strong>우리는 좌파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닐까?</strong> (그렇다면, 우파는? 아나키스트 좌파가 진짜 좌파인가? ) </p>
<p>전쟁을 정당화하면서까지 자본주의를 없애고자 한 좌파들의 논리에 공감하기 어렵다. </p>
<p><strong>대의를 위한 '폭력'</strong> 그게 가능했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는 무엇일까? </p>
<p>이념을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은, (특히 폭력수단을 가지고) 이 시점의 우리에게는 용인되지 않는 것 같다. </p>
<p><strong>노조의 투쟁을 이 시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</strong></p>
<p>연봉이 높은 직군의 노조원들의 투쟁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선</p>
<p>노조는 조직 안에서 '이익'을 위해 활동할 뿐, 사회화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? </p>
<p><strong>우리 시대, 여전히 이데올로기는 살아 있는가? </strong></p>
<p>정치적 상황에 대해 딱 판단하기가 어렵다. (<strong>정치와 생활이 너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? 오직 투표 뿐인 우리의 정치</strong>) </p>
<p>다수의 민중은 대의제이고,<strong> 소수의 '부'를 가진 이들은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게 지금의 현실이지 않을까? </strong></p>
<p><strong>더 많은 대중이 정치적 힘을 가질 경우, 욕구가 더욱 강화된 브레이크 없는 신자유주의로 향할 가능성이 더 많을 것 같다. </strong></p>
<p><strong> 좌파 정치 집단에게</strong> <strong>우리가 현재 말하고 있는 경제 성장지표의 상승을 바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? </strong></p>
<p><strong>경제위기는 '미디어의 술책'</strong>이 아닐까? 정말 체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맞는가? </p>
<p>경제 위기란 내수가 안되는 돈이 안도는 것. </p>
<p>호황과 위기의 체감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사회인가? </p>
<p>체감경기의 지표로서 자영업자에 대한 스웨덴 같은 국가의 대처는 어땠을지 궁금하다. </p>
<p>현재 한국 사회는 국가 경쟁력이 낮은 것이 아닐까? (미시적인 인간역량개발의 측면 vs. 거시적인 국가적 경제위기) </p>
<p>국가가 의식주와 같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시장으로 본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. </p>
<p><strong>성장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 vs. 성장은 이제 더이상 불가능해! </strong></p>
<p>성장의 시나리오가 반영된 정책들 : 취업, 창업, 수많은 장려금 등등 </p>
<p><strong>인간이 가진 '수많은 가치'를 봐야하는데, 모든 것을 '경제적 가치'로만 보는 한국사회 </strong></p>
<p>지하철에서 본 도시철도노조원들의 주장 :노동시간 단축으로 청년들에 일자리를! -> 여기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입장 존재 (하나. 청년들에게 줘야하는 일자리는 이런 형태가 아니다,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다 둘. 대한민국에서 적게 일하겠다고 하는 이들이 나타났다니, 그걸 가지고 일자리를 나누겠다니. 매우 긍정적이다!) </p>
<p><strong>좌파적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:</strong> 사람에게 '시간'을 주고, '불로소득'을 주는 것을 실현해보는 건? </p>
<p><strong>놀 수 있는 것, 조직과 개인의 '실험'이 가능하지 않은 사회</strong></p>
<p><strong>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간의 '연대'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?</strong> : 현재의 신자유주의 체제 안에서 노동자들이 연대할 수 있는 시간과 노동조건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 -> 개인간 경쟁이 만연한 현실에서 노동자간 연대가 가능한가? </p>
<p>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<strong>상징적인 정치가가 필요한 것일까? </strong></p>
<p>사람들은 어찌됐든 정치가의 의견에 따를 수 밖에. </p>
<p><strong>한국은 여전히 왕정 정치와 같은 정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.</strong> (다수의 정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? -> 먹고사니즘이 해결되지 않는데, 이게 가능할까?) </p>
<p>채권, 빚이란 무엇인가? <strong>빚에 대해 우리는 다르게 상상</strong>해 볼 수 있지 않을까? </p>
<p><strong>해결을 위해서 우리는 균열을 내야만 한다! 체제 안에서 체제에 맞서 싸우자!</strong> (그러나 개인이 아무리 균열을 만들어 낸 들, 정치의 힘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? 예를 들어, 5만명의 혜화역의 시위도 정치적 힘으로 구체화되지 못했잖아 -> 그래도 법적인 무엇을 바꾸지 못했지만 조금씩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?) </p>
<p>현재 한국 사회는 문제가 발생해야 미봉책으로 법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. </p>
<p>(하비의 책에서 언급한)<strong>신자유주의적 국가 요소(세금감면, 해외투자 쉽게 등)를 억제, 해결하는 법적 요소를 만드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?</strong> (-> 그러나 이걸 만드는 조직이 나타나야지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?) </p>
<p>때문에 <strong>활동가들</strong>과 같이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이를 인지하고<strong> 선제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이 필요하다 </strong></p>
<p>우리는 어떻게, 어떤 이름으로 모일 수 있을까? </p>
<p>미국 (트럼프의 등장을 야기시킨) 민주당의 실패에 관한 책에서 논의한 <strong>정체성 운동에 대한 비판</strong> : 누가 더 진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느냐 와 같은 이론적 토론에 몰두한 나머지 생산적이지 못했다</p>
<p>왜 좌파는 늘상<strong> 편가르는 것일까</strong>? : 협력의 힘이 없다</p>
<p>정체성 운동에는 분명 긍정성은 있으나 연대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 : 당사자의 '활동'을 하면서, 당사자 외 사람들의 상상력을 통해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</p>
<p> </p>
<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/p>
<p>2019. 02. 12 <신자유주의 by 데이비드 하비> 4강 그리고 5강 </p>
<p>- 우리 일상에 만연한 세계화의 경험들. <strong>우리는 그 이전 시대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을까? </strong></p>
<p><br><span> </span> - 자급자족으로 변화한다면 환경문제 등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게 진짜 가능할까?</p>
<p><br><span> </span> -수출입의 문제는 절차를 거쳐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, <strong>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범주라고 생각한다. 대신 대안적 상상력을 발휘해 거대한 힘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지를 떠올려봐야겠다 </strong></p>
<p>- <strong>자본이 더 자본을 더 많이 가져가게 하는 우리가 모르는 시스템이 있지 않을까?</strong> 상위계급들의 자율, 자유라고는 하지만 실제 정치에 더 결합되어 있을 것이다. 의도적, 정치적으로 가난한 이들의 것을 빼앗고 있지 않은가. 예) 국민연금 등을 활용해 기업이 더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감시하는 역할</p>
<p>- 저세금 저복지인 현재 시스템이 경제 성장 논리를 뒷받침하고 있었는데, 세금을 더 많이 떼는 것으로 하면… 되지 않을까?</p>
<p>- 국경 안에서는 가능하겠지만, <strong>국경 밖까지 연관해서 상상해 본다면? </strong></p>
<p>- 세금을 많이 부여하면 기업이 나라를 떠난다고 하지만, 이건 다 반대하는 입장의 논리 아닐까? </p>
<p>- 이런 시스템을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 <strong>그동안 정경유착이나 이런 게 있지 않았을까?</strong> </p>
<p>- 대안운동도 필요하지만, <strong>큰 시스템을 바꾸고 있는 중요한 활동에 힘을 실어주어야 해</strong> </p>
<p>- 전국민이 세금을 절세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다. 세금을 내야하는 사람들이 내지 않는 것, 그게 일상적으로 만연화되어 있다. </p>
<h2>- 대한민국 세금.. 하아.. </h2>
<p>(이후 중국 이야기부터는 너무 심취한 나머지 정리한 내용이 없다는 흑) </p>
<p>1월 5일 오전11시45분, 삼각지역 카데뜨에서 씽, 복순, 그림, 그리고 최지가 모였습니다. 딱딱한 바게뜨를 씹으며 워밍업 이야기를 나누고, 자리를 옮겨 좌식 카페에 모여 앉아 <신자유주의의 탄생 by 장석준>, <신자유주의 by 데이비드 하비> 의 각 1~2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. </p>
<p>그날 나온 이야기들을 두서 없이 정리해보고자 해요. 솔직하고 개인적인 생각들이 담겨 있어 이름을 밝히기 보다는 이야기 나눈 순서에 따라 적어볼게요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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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pan> </span> 운동가, 활동가로서 신자유주의를 바라보게 되었다. 이전에는 '문화'로서 생각했던 <strong>신자유주의가 현재 나의 정체성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다. </strong></p>
<p>하비가 선언하듯 정의하는 신자유주의자들의 신념에서는 '자유'를 강조한다. 그렇다면 <strong>'자유'란 무엇인가? </strong></p>
<p>장석준의 책에서 좌파의 정의를 1) 사회변화추구 2)권리인정에서 배제된 자 3) 사회의 문제를 사회 관계에서 찾음 4) 사회변화를 보편적 해방의 실현으로 봄 과 같이 4가지로 정의하는데, 그렇게 보면 <strong>우리는 좌파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닐까?</strong> (그렇다면, 우파는? 아나키스트 좌파가 진짜 좌파인가? ) </p>
<p>전쟁을 정당화하면서까지 자본주의를 없애고자 한 좌파들의 논리에 공감하기 어렵다. </p>
<p><strong>대의를 위한 '폭력'</strong> 그게 가능했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는 무엇일까? </p>
<p>이념을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은, (특히 폭력수단을 가지고) 이 시점의 우리에게는 용인되지 않는 것 같다. </p>
<p><strong>노조의 투쟁을 이 시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</strong></p>
<p>연봉이 높은 직군의 노조원들의 투쟁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선</p>
<p>노조는 조직 안에서 '이익'을 위해 활동할 뿐, 사회화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? </p>
<p><strong>우리 시대, 여전히 이데올로기는 살아 있는가? </strong></p>
<p>정치적 상황에 대해 딱 판단하기가 어렵다. (<strong>정치와 생활이 너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? 오직 투표 뿐인 우리의 정치</strong>) </p>
<p>다수의 민중은 대의제이고,<strong> 소수의 '부'를 가진 이들은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게 지금의 현실이지 않을까? </strong></p>
<p><strong>더 많은 대중이 정치적 힘을 가질 경우, 욕구가 더욱 강화된 브레이크 없는 신자유주의로 향할 가능성이 더 많을 것 같다. </strong></p>
<p><strong> 좌파 정치 집단에게</strong> <strong>우리가 현재 말하고 있는 경제 성장지표의 상승을 바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? </strong></p>
<p><strong>경제위기는 '미디어의 술책'</strong>이 아닐까? 정말 체감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맞는가? </p>
<p>경제 위기란 내수가 안되는 돈이 안도는 것. </p>
<p>호황과 위기의 체감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사회인가? </p>
<p>체감경기의 지표로서 자영업자에 대한 스웨덴 같은 국가의 대처는 어땠을지 궁금하다. </p>
<p>현재 한국 사회는 국가 경쟁력이 낮은 것이 아닐까? (미시적인 인간역량개발의 측면 vs. 거시적인 국가적 경제위기) </p>
<p>국가가 의식주와 같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시장으로 본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. </p>
<p><strong>성장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 vs. 성장은 이제 더이상 불가능해! </strong></p>
<p>성장의 시나리오가 반영된 정책들 : 취업, 창업, 수많은 장려금 등등 </p>
<p><strong>인간이 가진 '수많은 가치'를 봐야하는데, 모든 것을 '경제적 가치'로만 보는 한국사회 </strong></p>
<p>지하철에서 본 도시철도노조원들의 주장 :노동시간 단축으로 청년들에 일자리를! -> 여기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입장 존재 (하나. 청년들에게 줘야하는 일자리는 이런 형태가 아니다,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다 둘. 대한민국에서 적게 일하겠다고 하는 이들이 나타났다니, 그걸 가지고 일자리를 나누겠다니. 매우 긍정적이다!) </p>
<p><strong>좌파적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:</strong> 사람에게 '시간'을 주고, '불로소득'을 주는 것을 실현해보는 건? </p>
<p><strong>놀 수 있는 것, 조직과 개인의 '실험'이 가능하지 않은 사회</strong></p>
<p><strong>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간의 '연대'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?</strong> : 현재의 신자유주의 체제 안에서 노동자들이 연대할 수 있는 시간과 노동조건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 -> 개인간 경쟁이 만연한 현실에서 노동자간 연대가 가능한가? </p>
<p>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<strong>상징적인 정치가가 필요한 것일까? </strong></p>
<p>사람들은 어찌됐든 정치가의 의견에 따를 수 밖에. </p>
<p><strong>한국은 여전히 왕정 정치와 같은 정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.</strong> (다수의 정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? -> 먹고사니즘이 해결되지 않는데, 이게 가능할까?) </p>
<p>채권, 빚이란 무엇인가? <strong>빚에 대해 우리는 다르게 상상</strong>해 볼 수 있지 않을까? </p>
<p><strong>해결을 위해서 우리는 균열을 내야만 한다! 체제 안에서 체제에 맞서 싸우자!</strong> (그러나 개인이 아무리 균열을 만들어 낸 들, 정치의 힘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? 예를 들어, 5만명의 혜화역의 시위도 정치적 힘으로 구체화되지 못했잖아 -> 그래도 법적인 무엇을 바꾸지 못했지만 조금씩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?) </p>
<p>현재 한국 사회는 문제가 발생해야 미봉책으로 법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. </p>
<p>(하비의 책에서 언급한)<strong>신자유주의적 국가 요소(세금감면, 해외투자 쉽게 등)를 억제, 해결하는 법적 요소를 만드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?</strong> (-> 그러나 이걸 만드는 조직이 나타나야지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?) </p>
<p>때문에 <strong>활동가들</strong>과 같이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이를 인지하고<strong> 선제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이 필요하다 </strong></p>
<p>우리는 어떻게, 어떤 이름으로 모일 수 있을까? </p>
<p>미국 (트럼프의 등장을 야기시킨) 민주당의 실패에 관한 책에서 논의한 <strong>정체성 운동에 대한 비판</strong> : 누가 더 진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느냐 와 같은 이론적 토론에 몰두한 나머지 생산적이지 못했다</p>
<p>왜 좌파는 늘상<strong> 편가르는 것일까</strong>? : 협력의 힘이 없다</p>
<p>정체성 운동에는 분명 긍정성은 있으나 연대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 : 당사자의 '활동'을 하면서, 당사자 외 사람들의 상상력을 통해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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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정리해줘서 너무 고마워요! 역시 nie출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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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아! ㅋㅋ 이런 게 바로 nie 출신의 정리법인가요 ㅎㅎ @최지 고맙습니당. 기록이 남으니 엄청 좋네요. 기억도 오래갈 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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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
복순
@최지 이거 한번 쭈욱 읽는데, 복습(?)하는 기분이에여.. 이렇게 나눈 이야기와 질문을 모은거 넘 좋다.. 짱짱이에요!!! 고마와요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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